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남원시장 후보 캠프 앞에서 1인시위를 통해 학력, 가정사 문제를 공개 비판했던 A씨가 26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최 후보 캠프 앞에 텐트를 설치, 최 후보의 사과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시청 일대가 조금 소란스러웠다”고 전했다. A씨의 단식 농성은 최 후보가 전날 가진 TV 토론에서 본인을 ‘전과 8범’이라고 지칭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독자는 “본인은 교도소 한번 가본 적 없는데 최 후보가 A씨를 공갈 사기범, 흉악한 전과자로 만들어 분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최경식 후보측은 후보자 비방과 명예훼손, 공갈 미수 혐의 등으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남원=김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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