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지역 맥류(겉보리&;쌀보리&;맥주보리&;밀) 재배면적과 봄감자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줄고 사과와 배 재배면적은 늘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맥류,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맥류 재배면적은 1만1,490ha로 전년(1만2,264ha)대비 -774ha 줄었다.
도내 맥류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면적(3만1,898ha)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1만2,932ha)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겉보리는 2,598ha로 전년대비 -440ha, 쌀보리 5,920ha로 전년대비 -1,404ha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맥주보리는 120ha로 전년대비 73ha, 밀은 2,852ha로 전년대비 997ha 각각 증가했다.
보리소비량 감소 등으로 인해 2018년 이후 보리 재배면적은 감소하고 있지만, 밀은 밀 산업육성법(’19년 8월 제정) 등에 따라 밀 재배면적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도내 봄감자 재배면적은 597ha로 전년 733ha보다 -136ha(-18.5%)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 출하기 가격하락,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봄감자 시도별 재배면적은 경북(2,266ha), 충남(2,133ha), 전남(2,050ha), 강원(1,656ha), 경기(1,360ha)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사과와 배 재배면적은 전년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2,317ha로 전년 2,033ha보다 284ha(14.0%) 증가했으며, 이는 경북(20,690ha), 경남(3,820ha), 충북(3,724ha)에 이어 네 번째 규모이다.
도내 배 재배면적은 819ha로 전년 730ha보다 89ha(12.2%) 증가했다. 시도별 재배면적은 전남(2,729ha), 충남(1,993ha), 경기(1,533ha), 경북(1,005ha), 전북(819ha) 순으로 집계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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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맥류·봄감자 재배면적 줄고, 사과·배 재배면적 늘어
맥류 재배면적 넓어...전남에 이어 두 번째 사과와 배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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