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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 더

희망·청년내일저축 가입자 모집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30’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7월 04일 16시24분

전주시가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이다. 계좌별 세부조건은 다르지만 ‘3년 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해야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먼저 희망저축계좌Ⅰ는 기초생계·기초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초의료급여 선정기준액의 60% 이상인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10+30’ 방식으로 가입자가 1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씩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 1,440만원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차상위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는 희망저축계좌Ⅱ에 가입하면 된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9~34세 근로청년 중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면 가능하다. 다만 가구 내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중소도시 기준 2억원 이하여야 한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 10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총 72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가입 연령이 만 15~39세까지로 더 넓고, 월 근로·사업소득 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지원은 10+30으로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1,44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오는 19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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