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병을 활용한 한복 한지인형에 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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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12일부터 17일까지 전시 2관에서 기획전2022 手秀(수수) 나눔 기획전 ‘공예&;공유&;공존 실천합니다!’를 갖는다.

‘탄소중립 공예로 실천’이란 주제로 펼치는 이번 나눔 기획전은 박금숙 닥종이 인형연구소 대표 작가의 리사이클링 공예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재활용이 어려운 와인병을 리사이클링한 공예품 ‘지구의 씨앗’작품은 각양각색 새로운 쓰임과 모양으로 재탄생해 관람객에게 소개된다.

작가는 전시장 한켠에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는 아카이브 영상을 상영해 모두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작가는 16일 오후 4시엔 탄소중립을 소재로 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참석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작가의 ‘지구의 씨앗’작품이 주어진다.

작가는 그동안 17회의 개인전과 400회의 단체전을 통해 닥종이인형의 우수성을 표현해 냈다. 31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닥종이 한지인형 제작에 매진하며 장인의 반열에 올라선 그는 창조경영인 대상, 2015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한지부문 대상)을 수상한 '슈퍼우먼' 이다.

"인형 하나에 혼을 넣는다는 일념으로 작업에 매진한다"고 강조하는 작가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프랑스, 독일, 캐나다, 중국, 인도, 홍콩 등 해외에서도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및 회원전을 가진 바 있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올해 탄소중립 기본법이 시행된 만큼 탄소 제로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나눔 기획전을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부득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 온라인 전시 영상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유튜브 검색창에 ‘전주공예품전시관’ 또는 ‘수수 나눔 기획전’을 검색해 시청하면 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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