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국립전주박물관은 9일부터 12일까지 옥외뜨락에서 '2022년 한가위 민속놀이마당'을 갖는다. (단, 10일(토) 추석당일 휴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은 귀성객과 관람객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옥외뜨락에 상시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전통 민속놀이체험’ 부스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연날리기, 활쏘기, 공기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옛 생활도구체험’ 부스에서는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도량형기구와 맷돌, 절구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놀이마당 오감’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나무 채를 이용하여 나무 공을 쳐 가며 경쟁하는 민속놀이 장치기와 농경지모양을 바닥에 그리고 작전을 세워 공격과 수비를 하는 바닥놀이 이랑타기를 팀을 나눠 체험할 수 있고, 이긴 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행사장 소독과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박물관 관람과 체험참가 모두 무료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추석을 맞아 기획할인전 ‘추(秋)천상품-호사원이 소개합니다’를 갖는다.
기획할인전‘추(秋)천상품’은 전통공예 소재를 활용, 현대인의 쓰임에 맞춰 제작된 공예품으로 계절을 고려한 고급스러운 테이블웨어가 가능한 공예품과 자체 개발 캐릭터 ‘호사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캐릭터‘호사원’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까치호랑이’민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공예문화 대중화를 위해 호기롭게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입사한 신입사원 콘셉트로 제작됐다. 호사원이 소개하는 이번 ‘추(秋)천상품’은 전북 무형문화재 제43호 유기장 이종덕 장인과 전북 무형문화재 제53호 부거리옹기장 안시성 장인의 공예품을 포함, 무명 테이블 매트(윤혜엽), THE ART 크로스백(교동아트), 도자기 수저받침 산(권성은 컴퍼니)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전시용이 아닌 쓰임에 맞춰 제작된 공예품이 주를 이뤘다.
가격은 10% 할인가로‘책갈피(남스토리)’6천300원부터‘깊은 볼 세트(안시성)’27만 원까지 다양하다. 또, 기획할인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그잔’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경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혜원 공예문화산업팀장 “자체 개발한 캐릭터 ‘호사원’이 처음 대중 앞에 나와 ‘추(秋)천상품’으로 공예문화 홍보에 나섰다”며 “앞으로 ‘호사원’과 함께 전주 공예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기획할인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리며, 구매는 현장 및 온라인 쇼핑몰 명인몰(jcshop.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jeonjucraft.cor.kr) 또는 공예문화산업팀(063-281-1610)에 문의하면 된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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