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성과와 방향 공유”...특별자치도 분권포럼

전북연구원, 강원·대전·세종·제주연구원과 업무협약

기사 대표 이미지

전북연구원은 12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강원연구원, 대전·세종 연구원, 제주연구원과 분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개최했다. /전북도 제공



특별자치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12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강원연구원, 대전·세종 연구원, 제주연구원과 분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자치도 성과와 경험, 방향성을 공유하는 ‘특별자치도 분권포럼’을 개최했다.

전북연구원을 포함한 4개 연구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세종·전북·제주의 협력과 연대를 선언하고, 지방시대 실질적 분권을 위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특별자치도 분권포럼’의 순회 개최와 현안 공유, 공동연구 기획, 상호협력 분야 발굴,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함께 발 맞춘다.

이 날 ‘특별자치도 분권포럼’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의 ‘특별자치도의 입법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또 각 지역 연구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성과와 과제’,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재정적 특례 제고 방안’, ‘강원특별자치도 분권의 방향과 과제’, ‘전북특별자치도 추진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권혁남 전북연구원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분권 사례, 특별자치도 추진 경험과 성과, 추진현황과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과 연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권혁남 전북연구원장은 “전북보다 앞서 특별자치를 시행한 제주, 세종, 강원의 사례를 참조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행 사례지역들과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전북에 실익이 높은 특례를 반영시켜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