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장정 시동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정부 재정기조 변화 대응 도-전북연-시군 협업, 경제체질 혁신과 미래산업 생태계 전환 동력사업 중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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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실국장들이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4~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25일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대장정에 시동을 걸었다.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서 관련 실국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체질 혁신과 미래산업 생태계 전환 등 전북경제 르네상스 도약과 전북 주도의 새로운 전북시대 견인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2022∼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의거 정부는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재정지출 증가율을 기간 중 연평균 4.6%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 관리하고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최대한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국가예산 증액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발굴과 치밀한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북 발전을 견인할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사회&;경제구조 변화 선제적 대응 △신 양극화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환경&;안전 개선 등을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중점 발굴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과 전북연구원, 시군과 함께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재까지 발굴된 2024~25년 국가 예산 신규사업은 418건 총사업비 10조 6,000억 원 규모로 산업&;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환경&;안전&;복지 등 전북 발전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향후 전북도는 올해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의 기세를 이어 올해도 국가예산 최대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와 시군&;전북연과 함께 3월 중앙부처 지출한도액 배정 전까지 내실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추가 발굴하는 한편,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리를 구체화해 부처 예산안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불확실성 증가, 정부 정책기조 변화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인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정책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해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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