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제39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가져

토목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 참석 성황 하이퍼튜브 등 2건의 학술발표를 통한 신기술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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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제39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지난달 27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19년이래 3년동안 중단되어 오다 ’22년 6월부터 활동을 재개하여 올해로 39번째 맞는행사로 학술발표, 정기총회,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친목만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 앞서 열린 학술발표회에서는 현재 새만금지역에 건립 추진중에 있는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타통과의 염원을 담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관섭 수석연구원의 “시속 1,200키로 미래교통 하이퍼튜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하이퍼튜브의 개념과 국내외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하이퍼튜브 연구개발 비전 및 목표를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전북대학교 이재준 교수는 “도로 결빙 예방시스템”이라는 강연을 통해 겨울철 교통사고의 현황 및 원인을 분석해 AI에 기반한 도로 살얼음관리 시스템 구축(안)을 제시함으로써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지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2023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지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김상엽(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2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윤방섭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임근홍회장, ㈜신성건설 이동규 대표 등 3명은 지역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새만금 위원회 박영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건설분야 관계자분들의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산&;학&;연&;관 회원 모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첫발을 내딛는 현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재도약의 기틀마련을 위해 건설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인식하고, 공감했다.

김형우 지회장은 “최근 기술의 발달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으며, 문명의 토대이자 삶의 주요한 기반인 토목산업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른 대전환이 예상되며,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도시와 인프라의 모습이 바뀌고 국민들의 삶도 달라질 것으로,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토목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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