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김수흥(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의원이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례조항 마련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사의 총괄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전북연구원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주요 실무부서 11곳, 전북도 주요 실·국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갈수록 낙후되는 전북을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전북 정치권의 일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선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전북 독자권역 설정, 100만㎡ 이하 산단에 대한 산단 지정 및 수립 권한 이양, 국가지원지방도의 설계 권한 이양, 광역교통시설 국비 추가지원 특례, 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지원 특례,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을 위한 개발부담금 경감 등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행정 권한 이양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북도가 추진하는 제도개선 사항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이용촉진을 위해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 유상 여객운송 특례 허용, 새만금 무인이동체 종합실증단지 구축 등 시책 마련 등 차세대 교통수단 상용화를 대비한 현안들도 논의됐다.
중앙부처와 전라북도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제출에 앞서 실무진간 종합 토론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별자치도추진단은 이번 국토·교통분야의 국회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을 위한 분야별 국회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이 주최하는 ‘오픈소스 SW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 및 공유 현실을 살펴보고, 부족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실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석 국민대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고, 박수홍 삼성전자 오픈소스 그룹장, 황은경 카카오 오픈소스 기술파트 파트장, 곽만기 스프링클라우드 연구소장이 기업 발표자로 참석한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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