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취임

"더 특별한 전북 만들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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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64·사진) 전 전북대 총장이 제9대 전북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원장은 26일 전북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지 닷새만이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건강한 Jthink(전북연구원), 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전북연구원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리 원 브랜드(Only One Brand)’란 비전도 제시한 채 “단기적인 지표나 수치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북연구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북을 대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사청문위는 청문경과 보고서를 통해 “이남호 원장 후보자의 경우 전북대학교 총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전북연구원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됐으며, 해당 기관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점, 외부요인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점 또한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전북특별자치도, 제3금융중심지, 공공의대, 이차전지산업 등과 같은 도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명확하고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했다”고도 지적했다.

한편, 남원 출신인 이 원장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나온 농학 박사로 국립 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 전북대 산학협력단 단장, 전라북도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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