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전북 지속가능발전목표(J-SDGs)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가 발표한 보고서인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에서 정의한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08년 제정된 '지속가능발전법'에서 '지속가능성' 개념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 사회 · 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지속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제시하고 19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제적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K-SDGs(K-SDGs: Korea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목표를 담아 환경 분야와 사회, 경제부문 지표등 균형적인 지속발전 목표 체계를 구성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부문에서 균형 있게 발전해 나가야 한다.

특히,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 사회 · 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는 지속가능성의 개념에서처럼 미래 세대, 미래 사회를 위해 현재 세대, 현재 사회는 더 많은 연구개발을 해야 한다.



2023년 R&D예산 30조원

국내총생산(GDP)대비 R&D투자가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R&D예산이 과도하다는 입장도 있을 수 있지만, 경제개발기구(OECD)같은 국제기구들은 우리나라의 놀라운 성장과 혁신의 저변에 아끼지 않는 R&D투자가 있다고 한다.

정부는 2024년 R&D예산을 16.6% 줄인 25조 9,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수 많은 연구자들은 관련 예산의 삭감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해외 연구 개발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다.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연구능력과 기술 역시 잃거나 해외로 나갈 수도 있다.



내년도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전라북도는 진통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연구원, 전라북도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등의 연구기관들의 예산을 증액하여 현재 세대, 현재 사회가 미래 세대, 미래 전라북도가 필요한 식품 · 농업 · 경제 · 사회 · 환경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북도의 지속가능발전목표(J-SDGs)를 설정하고 균형과 혁신을 이루어 지속발전 가능한 전라북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 /김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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