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강동오케익 우수상 수상

장려상에는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케어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1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도내 주식회사 강동오케익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케어팜이 받았다.

강동오케익은 전북에서 재배되는 우리 밀과 달걀을 이용해 우리 밀 수제 초코파이와 전병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원물 사용량이 각각 30톤 이상으로 지역 기반의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잡다.

전주 문화 콘텐츠인 전주 한옥 마을과 연계한 진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수제 추코파이 만들기 체험, 고등학생 실습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노력하는 경영체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케어팜은 국내 감초소비량의 99%가 수입산에 의존하는 감초 시장에서 특허기술을 이용해 감초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경영체이다. ‘16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이후부터 감초분말, 감초농축액 등 감초가공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카페 및 체험장 운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제11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우수 경영체 10개소에 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4점을 시상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경진대회에 앞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전국 2,400여 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 및 지역사회 공헌, △특허 및 신기술 개발 등 창의성, △혁신 및 사업 경쟁력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른 서면·현장·발표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농업회사법인 (주)제이엘’, △최우수상 ㈜항아골, 곡성멜론(주), △우수상 제주샘 영농조합법인, 흑돈 영농조합법인, ㈜강동오케익, △장려상 해남고구마식품(주), 성호, 유한회사 케어팜, 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기업을 6차산업 누리집(6차산업.com),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 시 우선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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