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경제순환 역할 ‘톡톡’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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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46개 로컬푸드 직매장이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민들에게는 소득과 함께 지역경제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수확, 포장, 가격결정, 매장진열, 재고관리 등을 직접 수행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공간이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14명의 소비자전문모니터가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접 방문해 공시 유통기간 준수 여부, 표시사항, 농산물 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102회를 진행하고 268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를 57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모니터링, 잔류농약 검사,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로컬푸드 직매장 담당자와 행정 등에 결과를 공유하고, 로컬푸드의 소비자신뢰도 제고를 위한 직매장 운영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12차 전북로컬푸드 민·관협의회가 19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3층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주관한 이날 협의회는 로컬푸드 직매장 담당자, 행정, 소비자단체 모니터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전북연구원 황영모 선임연구원의 ‘로컬푸드 안전성과 지역먹거리 전략’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2023년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모니터링 결과 공유와 전라북도 로컬푸드 정책 방향 및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김보금 소장은 ‘전북 로컬푸드 민·관협의회’에서 모니터링 결과의 미흡한 내용을 전달했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로컬푸드를 위해서는 소비자 조직화, 소비자 참여, 교육 등의 대안과 개선책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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