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벼 지역 맞춤형 품종개발을 위한 비교 전시 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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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해부터 지역에 특화된 벼 품종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전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역 맞춤형 벼 품종개발(SP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농업인과 RPC,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덕천면, 고부면, 신태인읍에 품종 비교 전시 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는 많은 농업인들이 견학할 수 있도록 했고, 여러 읍면에 전시 포를 조성해 지역별 생육 차이를 살펴보고 있다.

전시 품종은 지난해 선정된 전주 677호, 전주 681호, 전주 684호 3품종으로, 정읍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 새청무, 안평 3품종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9월에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장 평가를 해 전시포 상태에서 생육 상태를 비교할 계획이다. 이어 10~11월에는 품종별로 벼를 수확해 수량과 특성을 분석한 후 식미 평가를 할 계획이다.

또 농촌진흥청 소비자 밥맛 검정단에 의뢰해 밥맛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볼 계획이며, 농업인과 더불어 농협 및 RPC 관계자, 여러 계층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많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식미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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