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찰학교 설립지는 남원이 최적

여야, 13일 국회 토론회

여야가 남원에 제2중앙경찰학교를 설립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설파할 국회 토론회를 예고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은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북애향본부, 재경전북도민회,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동참해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장일식 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이 ‘미래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제2중앙경찰학교의 필요성과 역할’이란 주제를 발제하고,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강기홍 서울과기대 교수, 김창윤 경남대 교수, 김경아 전북대 교수, 김시백 전북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들은 남원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참여자들의 건설적인 제안도 모아 관계부처에 전달할 생각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설립된다면 수도권 이남 지역의 치안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남원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다양한 방안이 발굴돼 남원 유치에 힘이 실리길 기대한다”고 바랐다.

한편, 공모전에 응모한 전국 47개 지자체 중 남원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이 최종 후보자로 압축된 가운데 당초 11월 중으로 예정됐던 그 결정은 새해로 미뤄졌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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