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과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의 말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은 양 기관 공동으로 9일 ‘미 대선과 배터리산업 공급망 경쟁우위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전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공감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최신 동향과 주요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산업연구원 황경인 부연구위원은 “미 대선과 배터리산업의 공급망 경쟁우위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미국 대선 결과가 글로벌 배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미국의 배터리 공급망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경쟁 우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미나 연사로는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배연준 선임상문관이 유럽 배터리산업 육성전략 및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유럽 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는 배터리산업 밸류체인을 분석하며, 이차전지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소개 했다.
이어 배터리 산업 전략 논의 회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따른 배터리 공급망 확대 방안과 노르딕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르딕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이 해당된다.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차전지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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