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가 10일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을 전담할 특별조직을 출범시켰다.
도청사 2층에 현판을 내건 특별조직은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관계 부서를 비롯해 전북연구원과 전북체육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현장실사, 2월 말 예정된 최종 개최지 선정에 대비해 그 준비작업과 분위기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은 2036 하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위대한 첫발을 떼는 의미있는 날이다”며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전북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발전을 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민선 8기 전북도정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그 덕분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획발전특구 지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개최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누군가가 올림픽 유치 도전을 무모하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지난달 7일 2036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며 깜짝 발표해 눈길 끌었다. 현재 국내 후보지는 전북과 서울 이파전 양상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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