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외국인다문화협회는 지난 29일 가족센터 이음관에서 지역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와 김제시가족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다. 협회는 지난 7월 4일 창립된 단체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권익 보호, 사회 적응 지원 등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운영중이다.
송년회는 네팔,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1개국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놀이마당과 레크리에이션, 국가별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으며, 각국의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나누고 참여자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자나 협회장은 “회원들 중 가족과 함께 정착해 생활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김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한국어 교육과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김제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2025년부터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인권 교육 ▲교통법규 ▲체류 및 비자 정보 ▲금융 지식 ▲병원 이용 ▲부동산 임대차 계약 ▲창업 등 한국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확대와 매월 나라별 대표 3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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