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만금-동부내륙 교통 허브로 도약

서남권과 국도1호선, 동부내륙권 연결 도로망으로 지역균형발전 기반 마련 우회도로 간선축 완성과 시내권 관통하는 교통량 분산효과 기대

정읍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6~2030) 건설계획’에서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전북연구원(김상엽 박사)과 공조해 공평동과 북면을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 22호선) 개설사업(7.1km, 2,130억 원)과 칠보와 임실 덕치를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개량사업(20.0km, 1,040억 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돼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공평~북면 간. 국도 22호선은 공평동 주천사거리에서 북면 화해교차로 인근 국도 1호선까지 연결돼 정읍시 우회도로 간선축 완성과 시내권을 관통하는 교통량 분산의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로써 교통 혼잡 해소와 함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도 30호선 칠보~임실 덕치 구간은 새만금과 내륙 지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이 사업은 새만금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동부내륙권의 산악·농업 자원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의 성과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의 큰 역할이 있었다. 윤 의원은 중앙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에 힘을 실었다. 국토교통부는 기획 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우선순위와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하반기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은 서남권(새만금·부안·고창)과 국도 1호선과 동부내륙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망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예비타당성조사에 철저히 대응해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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