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항-격포항, 크루즈선 유치 도전장

전북도 크루즈산업 발전위 출범

전북자치도가 지난달 28일 크루즈 관광 산업화를 모색할 ‘전북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크루즈산업 육성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심의하거나 자문하는 기구로, 군산해양수산청, 새만금개발청, 전북연구원, 전북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도 경제부지사가 맡았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크루즈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크루즈산업의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해 동북아 크루즈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자치도와 부안군은 내년 하반기 부분 개항할 새만금 신항과 현 부안 격포항에 기항할 크루즈선을 유치하는데 공들여왔다.

도와 부안군은 3월중 그 가능성을 검토할 연구용역도 각각 발주할 계획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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