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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생활목공예반 재능기부



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04월 08일 10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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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생활목공예반 수강생들이 테이블 세트를 제작 각 경로당에 기증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는‘배워서 남 주자’라는 주제로 수강생 10명이 목공예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직접 입식 테이블 7세트와 의자 7개를 제작 휴먼시아, 오산, 유속, 가림, 고도, 갈마, 마암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4번 째 진행된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 경로당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마경옥 센터장은“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경로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다양한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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