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일 교수 이재명 후보 싱크탱크 대표 맡아

성장과 통합 16일 국회 도서관에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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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성장과 통합이 공식 출범한다.

성장과 통합은 민주연구원과 차별화된 교수, 전직 관료 중심의 외곽 조직으로 전북 출신인 유종일 한국개발원(KDI) 국제 정책대학원 명예교수가 상임 공동대표를 맡았다.

유 교수는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와 함께 공동대표로 활동한다.

유종근 전 전북지사의 동생인 유 교수는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의 정책자문단에 참여하며 이 예비후보와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듬해엔 서민 부채 탕감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빌리은행의 은행장을 이재명 시장과 공동으로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병탁 서울대 인공지능(AI)연구원장과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는 비상임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등 약 500여명의 학자와 전직 관료가 참여한다.

성장과 통합은 경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공약을 발굴해 이 예비후보에게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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