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밴스의원 판교점, 고주파 시술 ‘세르프 리프팅’ 신규 런칭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5월 12일 13시49분

밴스의원 판교점이 울쎄라의 리프팅 효과와 써마지의 피부 탄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세르프 리프팅’을 신규 런칭했다.

세르프 리프팅은 고주파(RF) 에너지를 0.5~3.5mm 깊이의 진피층에 정밀하게 도달시키는 고강도 리프팅 장비다. 6.78 MHz와 2 MHz 두 가지 주파수가 진피층과 지방층을 동시에 공략한다. 특히 ▲Shallow ▲Middle ▲Deep 3단계로 깊이 조절이 가능하며, 레벨 조절 역시 10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이에 시술 후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이 개선되며, 시술 후 무너진 턱 선이 개선되거나 볼살이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세르프 리프팅은 ‘ICD Cooling’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통증이 적으며, 별도의 회복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특히 주름 개선과 스킨 타이트닝,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써마지 FLX’와 지방 세포를 파괴하여 이중턱을 개선하고 즉각적 리프팅 효과를 주는 ‘온다 리프팅’과 함께 받으면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밴스의원 판교점 박선우 원장은 “모든 리프팅 시술이 그렇듯이 세르프 리프팅 역시 환자마다 시술 계획을 다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전 환자의 피부 두께와 탄력, 주름에 따라 다르게 시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리프팅 시술 전에는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 정도를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밴스의원 판교점에서는 다년간 쌓아온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아래 환자별 맞춤 시술 계획을 세워 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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