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정보가 자산이 되는 시대! 기술주권 보호 앞장서

국가정보원과 2025년 연구기관 산업보안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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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가 1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인·기술정보 피해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협력해 ‘연구기관 산업보안협의회’을 가졌다.

연구기관 산업보안협의회 네트워킹은 생성형 AI사용 확산, 해킹 등으로 인한 정보유출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도내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등 24개 유관기관 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4개 유관기관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농촌진흥청 ▲농축산과학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 ▲ECO융합섬유연구원 ▲전북연구원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이다.

이날 열린 산업보안협의회 네트워킹은 최신 해킹동향 파악 및 대응방안, 연구보안·기술보호 관련 전문가특강과 오는 ‘2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산업기술보호법 개정내용이 소개됐으며, 특히 전북특구본부와 국가정보원이 국가R&D 성과물 보호 우수사례를 소개해 정보유출 피해 방지와 기술주권 보호에 앞장섰다.

먼저 보안 전문기업 코어시큐리티 최만용 본부장이 참여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유형, 특히 생성형 AI를 악용한 신종 해킹기법에 대한 분석과 함께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주의해야 할 보안취약점과 대응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단국대 융합보안학과 신혁교수가 최근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과 해외 기술유출 사례와 산업기술보호법 개정내용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인지해야할 보안 리스크와 대응방안 설명 등 국가연구개발(R&D)성과물의 보안관리 체계, 기술보호를 위한 단계별 보안점검 방법 등 실효성 있는 보안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에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보안평가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전파하였고, 특히 기관별 해외출장자를 대상으로 1:1 보안조치 밀착 컨설팅을 추진했다.

전북특구 유진혁 본부장은 “우리는 정보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기술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연구자 개개인의 보안인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환경과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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