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부안군,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프로그램 개발 회의 개최

기사 작성: 고병하 - 2025년 07월 29일 14시33분

부안군이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프로그램 개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이영민 대표축제 총감독,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존 프로그램 보완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작년 평가에서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레드와인페스타의 모래사장으로의 장소 변경에 따른 이동 불편성 개선, 먹거리 다양화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그램 추가 개발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작년 부안붉은노을축제에 약 1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만큼 올해에도 부안의 노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병하 기자의 최근기사

부안군,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프로그램 개발 회의 개최

부안 위도띠뱃놀이 모티브 창작무용극 ‘고섬섬’ 해외 공연 성황

부안군, 2025년 농공단지 중식비 지원사업 추진

부안군, 여름철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물품 긴급 지원

부안소방서, 119구급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안군,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프로그램 개발 회의 개최

오디와 함께하는 여름 힐링! 제16회 부안 님의 뽕 축제 개최

부안군,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대응 전략 본격 가동

부안해경, 제복공무원 소방안전캠프 해양안전 체험부스 운영

부안군, 전 직원 대상 AI와 함께하는 업무혁신 특강 개최

부안소방서, 폭염 대응 119폭염구급대 본격 가동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지금, 움직여 봐!’

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되다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전북자치도 부안군 통일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