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교육·교통·인프라 모두 갖춘 제주 프리미엄 단지 ‘아테라’ 모집중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7월 30일 09시52분

사진 = 제주 아테라 제공

제주의 핵심 지역인 연북로 인접지에 프리미엄 브랜드 ‘아테라’가 새롭게 선보인다. ‘아테라’는 고급 외관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브랜드이다. 이번 제주 진출을 통해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성황리 모집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테라’는 제주시 연북로 인근의 성장관리계획지역 내에 위치한다. 해당 지역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개발 압력이 높은 곳으로, 이미 국토교통부와 제주도 심의를 통해 개발 계획이 확정된 상태다. 향후 건폐율 확대를 통한 공간 활용도 증가와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188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A∙B 타입 140세대, 복층형은 전용면적 84㎡ A-R∙B-R 타입 48세대다. 실사용 주차 대수는 법정 기준을 웃도는 265대로 세대당 약 1.4대를 확보했으며, 4Bay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IoT 기반 중앙관리시스템과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 가능한 ‘뉴라이프’ 기능도 탑재해 스마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구성도 돋보인다. 키즈&맘카페, 스터디카페,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실내 골프연습장, 시니어클럽, 프리마켓 거리, 키즈카페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한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반경 3km 내에 제스코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대형병원, 은행, 농산물유통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주동로·연삼로·애조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과 단지 앞 도시계획도로 예정지까지 확보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교육환경 역시 탁월하다. 차량 10분 이내에 아라중, 탐라중, 제주중앙여고, 제주여자고 등 14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명문고인 대기고와 신성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학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최근 제주도는 인구 및 세대 수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최근 3년간 부동산 가치 상승세가 뚜렷하며, 화북이동 성장관리계획 고시와 함께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제주 아테라’ 인근으로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신항만 크루즈 터미널, IB 교육 특화학교, 제2공항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중장기적으로도 실거주와 재테크 모두를 아우르는 가치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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