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치매가정 스마트 건강·돌봄 서비스 확대

8월부터 100가구 추가, 총 300가구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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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홀로 지내거나 부부가 모두 치매인 가정에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 건강·돌봄 서비스를 8월부터 100가구 더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건강 돌봄 서비스’는 노년층이 치매에 걸리면 일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가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남원시만의 특화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 10종의 스마트 장비를 가정에 설치해 24시간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분석하고, 개인별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낙상, 여름철 온열질환, 실종 등 다양한 응급상황을 사전에 예측&;감지할 수 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보건소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경우 112&;119 응급신고와 남원시통합관제센터와의 기관 간 연계는 물론 ‘보호자 문자 알림 전송’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시는 2023년 100가구를 시작으로 현재 2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화재 감지와 방범 지원 26건, 응급상황 672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복권기금 3억2,500만원을 확보, 총 300가구에 24시간 스마트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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