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설천면 모 펜션이 낙뢰로 발생한 화재를 투숙객의 신속한 대처와 소화기 초기 사용으로 화재를 예방했다.
이날 화재는 2일 저녁 오후 6시 23분 경 화재가 발생 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펜션 뒤편에 차량을 주차하던 신고자 채 모(남·36)씨는 낙뢰와 동시 펜션 뒤 벽면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투숙객을 안전하게 대피 시켰다.
이어 펜션 관리인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 했다.
화재 소식을 들은 관리인은 지체없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 자체 진화에 나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는 계량기 1개, 전선 소실 등으로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신고자와 임차인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침착한 대응이 좋은 사례인 만큼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시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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