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6명과 1개 우수팀 3명 등 모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개인 10건, 팀 2건 등 총 12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실무심사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이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시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개인 최우수상은 건설과 김희찬 팀장이 수상했다.
김 팀장은 김제와 완주 지역의 물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이끌었다.
주민 건의를 바탕으로 시가 수년간 지속 요구해온 이 사업은 완주군과 공동 추진으로 전환됐고, 전북연구원과 정치권,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사업지 선정과 예산 분담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팀 부문 최우수상은 회계과 재산관리팀이 수상했다. 당시 팀원은 최복문, 하성수, 오윤미 등 3명으로, 1976년 산림청 화전정리사업으로 공동묘지 부지에 강제 이주된 성덕면 개미마을 주민들의 장기 민원을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회를 설득하며 오랜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민이 개간한 토지임을 반영해 감정가의 30% 수준으로 토지를 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홍보축제실 남혜선 팀장, 농촌활력과 윤경길 주무관이 개인 우수상, 주민복지과 강경림 팀장, 회계과 전성현 주무관, 투자유치과 김환 주무관이 장려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행동하는 적극행정이야말로 변화와 감동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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