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전주권 6자 간담회 빨리 열어라"

행안부에 공개 재촉

기사 대표 이미지

완주군과 전주시간 통합을 반대해온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이 이해 당사자간 6자 간담회를 행정안전부에 재촉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22일 행안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조속히 결정을 내려야한다”며 “행안부가 내부 검토중인 6자 간담회를 하루빨리 공식화해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난 세차례의 자치단체장 토론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역 갈등과 주민 피로감만 커지고 있는 만큼 더이상의 논란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최종 결정권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이 양측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히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안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지방시대위 관계자 등도 잇달아 면담하고 “완주 전주 통합 논의는 갈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더 큰 전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돼야한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 행안부가 하루 속히 간담회를 열고 전북의 실질적 발전 비전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협조를 구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일부 언론의 6자 간담회 개최 가능성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행안부 장관과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와 이해 당사자간 의견을 조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현재는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해당 언론이 지목한 6자 간담회 대상은 주민투표 권고권을 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이해 당자사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구인 안호영, 이성윤(전주을) 국회의원이다.

/정성학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