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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동반자 전북농협, 행복米밥차로 아침밥 문화 전파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8월 25일 15시30분

전북농협은 지난 23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를 찾아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이 운영하는 행복米밥차의 우리쌀로 만든 ‘라이스샌드’를 참가자 및 관람객 등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쌀의 영양학적 가치, 쌀의 착한소비를 전파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농협은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국민·농업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오늘 이 행사와 같이 농업·농촌 가치 공감·참여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건강을 위한 식습관 개선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선포, ▲농업·농천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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