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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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글봄상에‘다시 또 엄마’을 출품한 김 모 씨,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글눈 뜨다’를 출품한 최 모 씨,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은‘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를 출품한 정 모씨가 선정됐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장학진흥원장상은‘아버지 다리’의 김 모 씨,‘손으로 전하는 마음’의 유 모 씨,‘사랑비가 내립니다’의 김 모 씨,‘오일장에 가다’의 이 모 씨가 받는다.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시화전에 무주군민들레학교와 무주노인종합복지관 학습자들의 작품 12점을 출품 7점이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며“글눈 뜨다,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등 배움으로 얻은 감동을 소박하면서 진심 어린 표현으로 완성한 작품이 따듯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문해교육이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선포하며 개최한 것으로 올해는‘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로 전국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진행되며 행사가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시화전 공모작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군 성인 문해교육은 평생교육원 민들레학교와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등 27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20여 명이 초등학력인정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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