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가 12일 하동 414번지 일원에 수소충전소를 세우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제시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시민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경과보고, 축사, 수소차 충전 시연,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하동 수소충전소는 총사업비 67억원이 투입됐다.
국유지 대부 계약과 위·수탁 협약을 거쳐 구축됐으며, 시간당 100㎏ 충전이 가능해져 승용차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현재 김제지역에는 수소 승용차 71대, 수소버스 7대 등 78대가 보급돼 있다. 시는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이용 편의가 커지고,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하동 수소충전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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