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국가유산 아웃리치연구소, 국가유산청. 전북도청 지원받아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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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지역을 맡은 국가유산 아웃리치연구소는 15일 오전 9시 30분 남원향교에서 남원지역의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남원시청 문화예술과 김영주 팀장은 “남원시청과 국가유산돌봄센터가 함께 국가유산 보존에 힘쓰고 있으니 소유자·관리자도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경미센터장의 ‘기후변화에 의한 재해로부터의 국가유산 관리 방법’, 이정의 모니터링 2팀장의 ‘남원 지역 국가유산의 현황과 관리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한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세부 내용은 기후변화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 사례와 문화유산의 자연발생적 훼손을 공유했다.

올 봄 산불에 의해 어찔할 수 없는 소실도 있었으나 방염포 설치 등 국가유산청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을 알리고 산불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화선 구축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Green Shield' 활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Green Shield'는 문화유산을 둘러싼 산림 내에 적재된 낙엽 치우기 활동, 재난 발생 시 민간인이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내용을 종합한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들로 구성된 ‘문화유산 긴급품앗이 관리’이다.

전경미 센터장은 “국가유산관리는 국가와 지자체, 관리단체와 소유자와의 협력 및 공유가 중요하다"고 했다.

국가유산아웃리치연구소는 국가유산청의 전북 동부권 문화유산돌봄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유산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국가유산돌봄센터 가운데 이 지역을 맡고 있다.

문화유산돌봄은 국가유산청의 복권기금과 전북특별자치도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 전북동부센터는 도내 동부권역 8개 지역의 385개소 국가유산을 관리한다.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대상 교육은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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