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평생학습 축구 프로그램 7회 차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교육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정읍AT풋살 클럽의 협력 속에 5월부터 매월 1회씩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축구에 관심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 에서는 참가자들이 프로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현장의 응원 열기와 생동감을 체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축구를 배우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보니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축구, 열정의 킥오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마지막 8회 차까지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정읍AT 풋살 클럽 장민규 대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따뜻한 소통 방식을 바탕으로 참가자의 특성을 존중하며 지도하고 있다. 또. 장애인이 꾸준히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필요한 시설과 지도를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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