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술협회 진안군지부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안군 김권희미술관에서 ‘진안 향토작가&;태국 치앙마이 작가 교류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적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는 진안 홍삼축제 기간에 열려 지역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진안군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시회를 연 것을 계기로 상호 방문이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올해는 진안 향토작가들의 작품 30여 점과 함께, 폰차이 짜이마(56, Pornchai Chaima/치앙마이미디엄관장)를 비롯, 치앙마이 출신 작가 4명이 출품한 36점의 작품이 선보여 태국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귀복 지부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작가 폰차이 짜이마 씨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5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엔 주영환 진안군 부군수, 유종구 진안군 예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 작가들이 함께 했다. 치앙마이 작가들에게는 한국 전통 공예품인 전주 합죽선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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