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병 의원이 21일 지지자들과 함께 도의회에서 민주당 도당위원장직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이 공석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윤 의원은 2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흔들림 없는 성공, 2026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 전북의 대도약을 바라는 지역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스스로 “윤준병은 중앙정부 국정 기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북 현안을 국정운영에 선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윤준병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압승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공천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재도약을 제일선에서 진두지휘 할 수 있도록 윤준병에게 전북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읍 출신 재선인 그는 서울대와 서울시립대 대학원 등을 나온 법학자이자 행정가로, 서울시 행정1부시장, 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간사 등을 지냈다.
한편,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도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도당위원장직 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따라서 전북도당위원장은 5년 만에 추대가 아닌 경선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당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를 거쳐 2일 당원대회를 열어 당선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기는 앞선 13일 도지사 선거 출마를 이유로 중도 사퇴한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의 잔여임기인 내년 8월 초까지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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