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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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3일 한국마사회와 함께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이어진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 당사자가 직접 지역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장애인식개선 기초 및 심화과정, 스피치 교육, PPT 제작 실습, 강의 시연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 11명 중 8명에게는 수료증이, 3명에게는 이수증이 전달됐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 공공기관, 지역 단체 등에 파견돼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 수료자는 “처음에는 강사로서 설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교육과 실습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호영 관장은 “당사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수료자들이 지역사회 인식 변화의 중심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양성과정은 물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료 강사들이 실제 강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의 기회를 연계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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