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백산농원(농장주 문윤기)이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에 포도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산농원은 남원시 금지면 서매리에 소재하는 포도농장으로, 농장주 문윤기씨는 불편한 몸으로 농사를 짓던 중 자신과 같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6일 장애인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직접 재배해 수확한 포도를 기탁했다.
기탁된 포도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애인단체를 대표해 포도를 기탁 받은 꿈드래장애인협회 임광호 회장은 “농사일에 바쁘신 데도 직접 장애인단체를 방문해 포도를 기탁해 주셔 감사하며, 기탁된 포도는 각 장애인단체에 고루 분배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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