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최근들어 문화소외계층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장애인인권연대·삼성휴먼빌·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등 여러 단체 소속 문화소외계층 120명을 초청해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전우치'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 초청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특별한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함께 관람한 '전우치'는 서울예술단이 ‘K-슈퍼히어로’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조선 중종 시대 실존 인물 전우치가 남긴 신비로운 행적과 설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작한 판타지 총체극이다.
이 작품은 고전 설화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현대적 시선과 상상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영웅 서사를 보여줬다. 또한, 환술과 도술을 통해 부패한 권력을 응징하고 백성을 구제하는 이야기는 특별한 연출과 음악, 춤의 결합을 통해 관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첫 지역 공연으로써 서울예술단이 ‘전우치’라는 한국적 소재와 무대양식을 독창적이고 현대적 미학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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