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을 피지컬AI 수도로"

AI연구원-AI규제특구 등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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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국회의원이 2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경선전에 뛰어든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이 전북을 ‘피지컬AI(인공지능) 수도’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 의원은 2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로봇과 공장 등 현실 세계를 제어할 수 있는 피지컬AI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전북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며 “전북을 그 혁신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연구개발을 촉진할 한국피지컬AI연구원 설립과 피지컬AI 규제자유특구 지정, 피지컬AI 상용화를 촉진할 도민 교육센터 설립과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지역별 특화방안도 내놨다. 전주는 로봇과 이동체를 통합 관리할 피지컬AI 통합관제센터 설립, 군산 국가산단과 새만금 신항은 무인 트럭과 항만로봇 등을 활용할 스마트 물류 실증사업, 완주는 수소와 탄소소재를 이용한 로봇과 장비산업 육성, 김제 스마트팜과 익산 식품클러스터의 경우 농업용 로봇과 드론 실증벨트 구축사업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내년부터 시작될 그 시범사업과 관련해 “정부는 전북을 중심으로 약 1조원 규모의 피지컬AI 실증 및 연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가전략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와의 삼각편대를 통해 전북이 국가 전략의 주변이 아니라 중심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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