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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이형열
- 2020년 08월 04일 13시18분

태권도원 오는 10일부터 태권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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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이 오는 10일부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태권도대회(10∼15일)와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16∼18)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반기에 계획된 각종 태권도 대회와 전국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이 취소·연기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태권도 선수 및 가족들이 애를 태웠다.

이번 대회는 진학을 앞둔 태권도 선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력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회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전라북도, 무주군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지도자·심판 등 관계자는 T1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다.

단 선수 가족과 지인 등은 입장이 불가하며 경기를 마친 선수는 당일 귀가토록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경기장 출입 시 개인 발열 확인 및 소독, 경기 진행 중에도 2시간 마다 T1 경기장 내부 방역, 대회 1주 전부터 체온 측정 기록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은 태권도진흥재단·대한민국태권도협회·전라북도·무주군·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진행 및 방역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 등 관련 회의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진학과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 개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라며“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겨루기·품새 등 선수 1,000여 명(겨루기 780명, 품새 2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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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0-08-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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