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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유기종
- 2022년 05월 23일 12시47분

장수경찰서, 수로에 빠진 할머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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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는 지난 20일 순찰근무 중 농수로에 빠져 떠내려가는 고령의 노인 소 모씨(여·75)를 구조했다.

소 씨는 모내기철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농수로 수문을 열다 급류에 휩쓸려 10m정도 떠내려간 상태였다. 마침 이 부근을 순찰 중이던 산서파출소 이후산 경위와 원상호 경위는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익사 위기에 있는 소 씨를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된 소 씨는 경찰관의 도움으로 산서 보건지소에 후송돼 진료를 받은 후 안정을 취했다.

건강을 되찾은 소 씨는 “갑작스런 물살에 힘이 없어 혼자 일어나기 힘들어하던 중 다행히 경찰관님들에 발견돼 목숨을 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산서파출소는 진료를 마친 소 씨를 자택으로 귀가조치하고 앞으로도 문안순찰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승환 소장은 “농번기 영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농사철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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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2-05-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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