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1월 03일 11시29분
무주 안성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훈훈
무주 안성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안성면이장협의회와 신안기공사가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안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 안성작은사랑모임회도 9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명 회장은“이웃들에게 든든한 용기를 주고 싶다”며“이웃을 생각하는 이장들의 마음이 잘 전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기공사 정천수 대표는“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작은사랑모임회 황무성 대표는“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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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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