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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1월 09일 13시24분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연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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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9일 연시 총회에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의문 채택은 농작업 안전 365 캠페인 일환으로 각 읍·면 임원, 분과위원 등 50여 명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 수칙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작업 후 정리정돈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정순 회장은“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과 안전한 농촌, 건강한 농업인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모든 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시 총회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교육, 봉사활동, 지역축제 참여 등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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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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