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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01월 11일 14시37분

흥미진진한 대양(大洋) '오세아니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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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4-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오세아니아편(글 사진 박원용, 펴낸 곳 BG북갤러리)'은 책으로 만나는 오세아니아 여행서이다. 대양(大洋) 오세아니아 15개국을 비롯, 유엔 비회원국과 해외 영토들 그리고 북극과 남극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자연과 역사,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오세아니아인들의 생활상까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오스트랄라시아’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그리고 북극과 남극을 포함하여 오세아니아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오세아니아는 일반인들이 자주 접할 수 없는 여행지역이다. 다수의 국가는 이름조차 생소하고 적도를 중심으로 남태평양상으로 점점이 흩어져 있는 도서국들이다. 이들 도서국은 서구의 문명이 조금씩 밀려오고 있지만, 일부 국가들은 아직도 원시 열대 문화와 고유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자기들 나름대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다. 오세아니아 15개국을 비롯해 북극과 남극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자연과 역사,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오세아니아인들의 생활상까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여행기로 구성된 이 책은 ‘오스트랄라시아’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등 오세아니아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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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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