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1월 12일 14시42분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 체인점 동반성장 슈퍼바이징 시스템 운영



IMG
외식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체인점의 성공적인 안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동반성장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대표메뉴로 하는 한식 주점 브랜드이다. 수육의 경우 소갈비살, 차돌박이를 자체 비법 노하우를 통해 삶아서 조리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기집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2종류의 특허를 획득했다.

아울러 육회비빔밥,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등 식사메뉴와 모듬전, 매운 갈비찜, 전골 종류 등 다양한 술 안주 구성으로 국밥집과 고깃집, 술집창업이 결합된 가맹점 모델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62개 직영 및 체인점을 운영중이며 지난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뜨는 체인점 및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달래해장 체인점 출점이 이어지고 있지만 계약만 하고 끝이 아니라, 체인점들이 장기적으로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하는 체인점에 대한 철저한 교육 훈련 및 슈퍼바이저 지원, 오픈 이후 체인점의 매출 및 수익성 향상과 QSC 통일을 위해 담당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방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연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1-13     17면

http://sjbnews.com/80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