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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1월 18일 15시39분

전북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최우수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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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 점수 95점을 받아,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91.8점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6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가지 지표를 평가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운영하며 결핵 환자들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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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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