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향우회 창립총회-신년 인사회
재전 부안군 향우회 창립총회와 신년 인사회가 지난 20일 전주 알펜시아 컨벤션에서 300여 명의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장세환 전 국회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향우들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듬직한 향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고문으로 고재흥, 신조영 향우등 13명이 이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전옥영, 송왕식, 김인곤, 노진열, 이종서 씨 등 19명이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우범기 전주시장, 김윤덕 국회의원 등이 향우 자격으로 참석해 축하했으면 국회 이원택, 정운천 의원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1-22 6면
http://sjbnews.com/80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