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로타리클럽, 따뜻한 떡국으로 점심대접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이 1일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중앙동 해바라기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점심을 함께하기 위해 중앙동 주민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200여명으로, 회원들은 식사대접과 함께 안부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김정민 회장은 “떡국 한 그릇의 작은 나눔이지만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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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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